공공디자인

[스크랩] 오픈마켓 + 벤치의자디자인공모전 -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하영인 2012. 5. 2. 14:15

2010년 10월 02일 토요일
올해로 2회를 맞는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입니다. 서울디자인수도 서울, 2010은 2010.9.17(금)~10.7(목),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서울도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통하여 막힘없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사회평등과 인간가치의 실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으로, 서로 함께 공유하고, 장벽을 없애며, 소통하는 사회적 솔루션으로서의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다음은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 진행하는 오픈마켓의 모습입니다. 5일장처럼 양쪽에 빠레트를 이용해 간의 좌판이 설치되어 있고 장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빤짝이는 조명이 현란한 곰인형 모양의 스텐드 입니다. 약간 어두운 곳이라 더욱 밝게 보이는 군요.


 한글의 자음을 이용해 공룡과 동물 모양을 만든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입구 부분 입니다.


 멋진 문양의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 티셔츠 가게입니다. 티셔츠의 문양이 독특하군요.


 금속성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매대 입니다.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들이 있네요.


 이 판매품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의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올록볼록 티어나온 바닥소재에 펜과 메모지 등을 세워 놓을 수 있게 되어 있군요.


 다음은 귀여운 도자기 작품들 입니다. 앞에는 너무 귀여운 머그컵이고 뒤에는 케릭터가 웃고 있는 저금통도 보입니다.


 하나하나를 수공예로 만든거 같은 도자기 저금통 입니다. 알록달록하게 귀여운데 이거 저금통으로 사용하겠네요 이뻐서...


 이 판매품은 연필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북버디(Book Buddy)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매대 네요. 상당히 디자인도 좋고 사용성도 편할거 같습니다.


 이 앞부분 부터는 2010  벤치의자디자인공모전 당선작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독특한 모양과 소재를 사용해 만든 각종 벤치의자 디자인들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대나무를 그대로 사용해 만든 작은 의자가 있더군요. 약간 손상이 되어 있지만요.


 이거는 S자 모양의 의자로 처음에는 놀이기구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서로 밀접하게 않아서 애기 할수 있을거 같은 의자 입니다.


 벤치와 나무와 휠체어 까지 한꺼번에 소화 할 수 있는 의자 입니다.


 이건 먼가? 전기 콘덴서 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한 의자로 접이식이라 공간 활용성이 좋을거 같은 작품입니다.

출처 : 사이다 맛나는 세상
글쓴이 : 사이다맛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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